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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_금품 수수로 인한 부당해고 구제신청 사건

국내 최대 온라인 유통 플랫폼을 운영하는 C사는 협력사로부터 금품을 건네받은 근로자에게 해고처분을 하였습니다.
근로자는 금액이 소액이고, 다른 근로자와의 형평성을 주장하며 해고처분이 부당하다는 취지로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제기하였습니다.
노무법인 랑은 사용자를 대리하여 근로자에게 많은 권한을 위임하고 있는 회사 업무특성을 강조하고, 금품의 대가성을 입증하여 노동위원회로부터 부당해고 구제신청 기각 판정을 이끌어내었습니다.